SMALL 민영교도소 #소망교도소 #교정교화의새로운실험 #민간과공공의경계 #재범률감소를위한도전1 소망 교도소, 한국 유일의 민영 교도소 경기도 여주시에 조금 특별한 교정시설이 있다. 국가가 아닌 민간이 운영하는, 한국 유일의 민영교도소 ‘소망교도소’다. ‘교도소’라는 단어가 주는 서늘한 무게감에 ‘민간’이라는 낯선 수식이 붙었을 때, 시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국가의 고유 권한인 형벌 집행과 교정·교화를 과연 민간의 손에 맡겨도 되는 것일까? 2010년 12월 문을 연 소망교도소를 통해 민영교도소의 개념부터 현실적 과제까지, 그 속살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목차민영교도소, 무엇이 다른가?왜 ‘민간’의 손을 빌려야 했을까?해외의 사례와 소망교도소의 현주소생활 공간: '생활관' vs '감방'부대 시설: '교육 중심' vs '기본 유지'문화와 분위기: '학생과 선생' vs '수용자와 교도관'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민영교도소, .. 2025. 8. 25. 이전 1 다음 LIST